믿음과 영광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

제목 : 믿음과 영광
설교자 : 김민영 목사
말씀 : 요 11:40
2023.01.29.

 

  • 요11: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믿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서 믿음에 대한 오해와 이해의 부족 내지는 믿음에 대한 무관심등의 현상이 만연되어 있습니다.

돈을 예로들어 보겠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돈이 있습니다.

그러나 돈이 있다고 해서 같은 크기 같은 양의 돈이 아닙니다.

천원을 가지고 있는 어린아이나 천억을 가지고있는 사업가나 개념적으로는 돈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에서는 같지만 돈을 사용하는 면에서보면 어린아이의 천원은 용도가 별로없고 천억은 용도가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천원을 가지고있는 사람이라면 집을 사려고 할 때 돈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천억을 가지고있는 사람은 돈이 있다고 말합니다.

어떤 것을 사려고 할 때 돈으로 사려고 하는 대상만큼 돈이있으면 돈이 있는 것이고 그만큼 돈이 없으면 돈이 없다거나 돈이 적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믿음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직면한 것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직면한 것애 대한 믿음이 있으면 영광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 요11: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죽어서 나흘이 되어 냄새가 나고있는 나사로의 무덤앞에서 나사로가 살아날 것을 믿는 믿음이 있을 때 죽은나사로가 살아나는 영광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아무도 이러믿음이 없었지만 예수님은 그런 믿음이 있었기에 예수님의 믿으으로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는 영광을 보게된 것입니다.

이제 복음서를 비롯한 성경의 여러경우를 보겠습니다.

 

믿음이 적은경우

 

생활염려

  • 마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무서워함

  • 마8: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의심하는 것

  • 마14: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영광을 본믿음

 

백부장의 믿음

  • 마8: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 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 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 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 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중풍병자와 이웃들

  • 마9:1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 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 3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 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 5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 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 7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 8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가나안여자

  • 마15;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구원의 믿음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면 구원의 영광을 누립니다.

주님께서 치료해 주실 것을 믿는 신유의 믿음으로 치료를 구하면 치료의 축복을 누립니다.

주일성수의 믿음으로 주일성수하면 주일성수의 축복을 누립니다.

십일조의 믿음으로 십일조를 드리면 십일조의 축복을 누립니다.

기도응답의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기도응답의 축복을 누립니다.

 

사랑하는 지성인 여러분

우리는 아들을 치려받고자 했던 아버지의 겸손을 배워야 합니다.

 

  • 막9:16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그들과 변론하느냐
  • 17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 18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 19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 20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 21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 22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 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 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 26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 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믿음이 없거나 부족할 때 예수님께 믿음을 구하여 문제를

극복하는 영광을 누리며 천하복음에 귀히동역되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가족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

제목 : 주님의 가족
설교자 : 김민영 목사
말씀 : 마 12:46-50
2023.01.22.

 

  • 마12: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 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설은 음력으로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 새 달의 첫 날인데,

한 해의 최초 명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설날에 해당되는 이스라엘의 절기는 바로 유월절입니다.

 

  • 레23:5 첫째 달 열나흗날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설날이나 유월절은 한해를 시작하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지금은 양력으로 새해를 맞이하다보니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는 좀 퇴보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민족의 명절답게 기쁨과 온나라가 잔치집 같은 분위기가 넘쳐납니다.

설날이 지니고 있는 의미나 이미지 이런 것 중에서 가장 한가운데를 차지하는 것은 머니머니해도 가족입니다.

사실 설날은 가족을 중심으로 모이고 기쁨을 나누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집니다.

우리는 설날에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깊이 느끼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의 백성, 천국시민,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의 제자 등등의 의미를 담고있지만 또하나 예수님의 가족, 주님의 가족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타인을 가장 환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친구로 받아주는 것보다도 동지로, 동업자로,동역자로 받아주는 것보다도 따뜻하고 감동이며 가장친밀하게 받아주는 것은 바로 가족으로 받아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가족으로 받아주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바로 주님의 가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가족이 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권리가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재벌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지면 엄청난재산의 지분이 생기게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은 누가 주님의 가족인가를 선포하셨습니다.

 

  1. 주님의 가족은 육신적이며 혈연적인 것이 아닙니다.

 

  • 마12: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 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육신적이며 혈연적인 가족애가 가장 강한 민족은 유대인입니다.

유대인들의 혈통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합니다.

그런데 복음서의 처음자리에 있는 마태복음은 유대인을 향한복음서인데 혈통을 자랑치말라는 일침으로 첫장을 열고있습니다.

 

  •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 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 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 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메시야의 육신적인 혈통은 자랑할것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 외에 족보에는 통상적으로는 기록하지않는 네명의 여인의 이름이 기록되어있는데 다말, 라합, 룻, 우리야의 아내입니다.

다말과 라합과 룻은 유대인들이 천시하는 이방인입니다.

다말은 유다의 며느리인데 유다를 통해서 대를 어었습니다.

라합은 신분이 여리고성의 기생이었습니다.

룻은 모압여인으로 한번결혼했던 과부였습니다.

밧세바는 마태가 표현하는 그대로 우리야의 아내였는데 다윗이 힘으로 그의 남편을 죽이고 빼앗은 여인입니다.

이것이 다윗왕가의 혈통이고 메시야의 계보입니다.

이는 혈통은자랑할 것도 없고 자랑해서도 안된다는 마태의 일갈입니다.

주님의 가족은 혈통으로 난자들이 아닙니다.

 

  •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2.주님의 가족은 영적인 것입니다.

 

  •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예수님은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이것을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 요3: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예수님은 빌라도와의 대화에서 주님의 나라는 영적인 나라임을 말씀하셨습니다.

 

  • 요18: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 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 38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3.주님의 가족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입니다.

 

  • 마12: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주님의 가족에게는 큰권리가 있음과 동시에 사명이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은 다시말하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천하만민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것입니다.

천하만민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 창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막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사랑하는 지성인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주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가족답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 복음을 모르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천하복음에 귀히동역되기를 축원합니다.

 

창조의 진리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

제목 : 창조의 진리
설교자 : 김민영 목사
말씀 : 창 1:1-5
2023.01.15.

  •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인류는 세월과 더불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왔습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선지자를 보내시어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셨습니다.

  • 슥1:2 여호와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 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4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선지자를 보내도 보내도 안돌아오고 불순종 하니까 하나님께서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 막12:1 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 2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 3 그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 4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 5 또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인지라
  • 6 이제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 7 그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 8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던졌느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막힌담을 허시고 하나님께로 돌아갈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것을 상징하는 사건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때에 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 막15: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 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죄사함 받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께로 돌아온 그리스도인은 진리를 알게 되는데 그 증에 중요한 것이 바로 창조의 진리입니다.

창세기 1장은 중요한 창조의 진리 세가지를 알려줍니다.

    1.하나님의 천지 창조입니다

  •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사탄은 인간이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천지창조의 진리를 부정하고 왜곡시켜 왔습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기록해서 계시해 주는데, 천지창조는 진리인데 마치 여러이론중 하나인 것처럼 창조론이라는 표현으로 여러이론중 하나인 것처럼 천지창조 진리를 흐리고 권위를 떨어뜨리며 지식인들은 천지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모른다고 하며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부정하고 과학자들은 여러이론을 말하며 특히 빅뱅우주론으로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부정합니다.

빅뱅우주론은 약137억만년전의 대폭발을 시작으로 우주가 팽창했다는 이론입니다.

빅뱅이론은 추측일뿐 합리적인 근거와 설명이 없습니다.

  •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우리지성인들은 천지창조의 진리에 굳게서기 바랍니다.

  1. 하나님의 식물과 동물의 창조입니다

식물창조

  • 창1;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동물창조

  •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사탄은 하나님의 동식물 창조진리를 부정하려고 인류역사상 희대의 사기극을 벌였는데 그것은 바로 진화론을 퍼뜨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체를 창조하실 때 종류대로 , 종대로 창조하셨습니다

  • 창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진화론은 한 종에서 진화하여 다른종으로 되었다고 가설과 추측으로 주장하는데 이는 거짓이고 사기입니다.

진화는 종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실 엄밀히 말한다면 진화보다는 진보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어류는 어류안에서 환경에 적응하여 진보를 하여 사는 것입니다.

개가 아무리 힘을 키우고 근육을 발달시켜도 사자가 되디는 않습니다.

어류가 진화하여 파충류로 더진화하여 조류로 포유류로 진화하였다는 것은 허구요 사기임을 오늘날 생존해 있는 어류 팡충류 조류 포유류들이 증거해 주고있습니다.

역사가 기록된 이래로 어디에서도 원승이가 어리를 계속 발달시켜 사람이 되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고양이가 몸집을 키우고 근육을 키워 호랑이가 되었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종류대로 종대로 창조하신 그대로 오늘날도 존재하고 있음을 우리는 잘보고 있습니다.

진화론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생명을 창조하신 생명의 주인이심을 부정하는 사탄의 거짓말이요 전술입니다.

우리지성인들은 하나님께서 식물과 동물을 그종류대로 창조하신 것을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의 남자와 여자의 창조입니다
  • 창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사람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하셨습니다.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오늘날 사탄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남성과 여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성도 있고 여러성이 있으며 심지어는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아도 내가 스스로 성을 정해서 오늘은 남성으로 살고 내일은 여성으로 살수 있다고 미혹하고 있습니다.

성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것이고 우리는 받은 피조물이지 우리가 성을 선택하는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지성인 여러분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녀들은 창조의 진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창조의 진리에 굳게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야합니다.

창조의 진리로 무장하고 더욱 담대한 믿음으로 천하복음에 귀히동역되기를 축원합니다.

잘 되는 길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

제목 : 잘 되는 길
설교자 : 김민영 목사
말씀 : 잠 3:5-10
2023.01.08.

 

  • 잠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동서양을 넘어서 국경과 민족과 인종을 넘어서 동일한데 한마디로 말하면 질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인생이 잘되고 하는일이 잘되고 가정이 잘되고 회사가 잘되기를 원합니다.

교회도 다르지 않아 새해에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지성교회가 잘되고 지성인들의 가정이 잘되고 지성인들 한사람 한사람 잘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지성인들이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잠언은 잘되는 길을 계시해 주고 있습니다.

 

1.하나님을 신뢰하라

 

  • 잠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이삭

  • 창26:1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 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 3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 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 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
  • 6 이삭이 그랄에 거주하였더니
  • 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 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바울

  • 행27:18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 19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 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 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 26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2.하나님을 경외하라

 

  • 잠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악을 뗘나고 말씀의 길 의의길을 갈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 시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다윗

  • 삼상24:1 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더이다 하니
  • 2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 3 길 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뒤를 보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 4 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 5 그리 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마음이 찔려
  • 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 7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3.하나님을 공경하라

 

  • 잠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갈라디아서는 심은대로 건둔다고 말씀합니다.

 

  • 갈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수넴여인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종을 공경하여 복을 받았습니다.

 

*수넴여인

  • 왕하4:8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 9 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 10 청하건대 우리가 그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만들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두사이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에 머물리이다 하였더라
  • 11 하루는 엘리사가 거기에 이르러 그 방에 들어가 누웠더니
  • 12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이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여인을 부르매 여인이 그 앞에 선지라
  • 13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그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세심한 배려를 하는도다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하랴 왕에게나 사령관에게 무슨 구할 것이 있느냐 하니 여인이 이르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주하나이다 하니라
  • 14 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할까 하니 게하시가 대답하되 참으로 이 여인은 아들이 없고 그 남편은 늙었나이다 하니
  • 15 이르되 다시 부르라 하여 부르매 여인이 문에 서니라
  • 16 엘리사가 이르되 한 해가 지나 이 때쯤에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 하니 여인이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내 주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의 계집종을 속이지 마옵소서 하니라
  • 17 여인이 과연 잉태하여 한 해가 지나 이 때쯤에 엘리사가 여인에게 말한 대로 아들을 낳았더라

 

*마리아

  • 마26: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 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 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 10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 11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 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아리마대 부자요셉

  • 마27: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사랑하는 지성인 여러분

새해에는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공경하여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을받고 누리며

천하복음에 귀히 동역되기를 축원합니다.

 

평안하며 든든히 서가는 교회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

제목 : 평안하며 든든히 서가는 교회
설교자 : 김민영 목사
말씀 : 행 9:31
2023.01.01.

 

  • 행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새해가 밝았습니다라는 멘트 앞에는 관례적으로는 희망찬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데

2023년도는 세계적인 경제침체와 국내경제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먹구름이

잔뜩 낀거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교회사를 돌아보면 사회적으로 어려울 때 하나님의 은혜는 더욱넘쳤고.

영적으로는 밝은 빛을 발하며 승리의 길을 갔습니다.

코로나의 긴터널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며 새해를 맞이한 우리지성교회와 지성인들에게

새해에는 평안하며 든든히 서가는 은혜가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평안하며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되도록 새해에는 세가지를 힘쓰시기 바랍니다.

 

1.쉬지말고 기도하기 바랍니다

 

  • 살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초대교회는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 행1: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기도를 힘쓰는 제자들에게 오순절 성령께서 임재하셨고 교회는 시작되었습니다.

  • 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받고 베드로가 설교하자 한번설교에 삼천명에 회개하고 구원받았습니다.

 

  • 행2: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초대교회에 핍박이 왔을 때 제자들은 힘써기도하므로 위기를 돌파하였습니다.

 

  • 행4: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새해에도 쉬지말고 기도해서 지성교회와 지성인들이 더욱 부흥되기를 축원합니다.

 

2.가족을 전도하기 바랍니다

 

  •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요즘기도할 때 행1:8절말씀을 주님께서 우리교회와 지성인들에게 이루어주시기를 간구하고있습니다.

 

우리의 예루살렘은 가족입니다.

가장가까운 가족부터 전도해서 구원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의 애타는 심정

 

  • 롬9: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 2 (1절에 포함됨)
  •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가장 어려운 전도가 가족전도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이루어야 할 전도가 또한 가족전도 가족구원입니다.

새해에는 우리지성인들 가정마다 복음화가 되는 가족구원의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1. 소망으로 헌신하기 바랍니다

 

  • 출32: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헌신은 저주도 복으로 바꾸어줍니다.

 

야곱의 저주

  • 창49: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 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 7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레위는 어려운헌신을 하여 저주에서 풀리고 복을 받았습니다.

 

  • 출32:26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 27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 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 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사랑하는 지성인여러분

새해에도 기도와 전도와 헌신에 힘써서 하나님의 은혜로 평안을 누리며

더욱 잘되고 천하복음에 귀히동역되기를 축원합니다.